다음주 토요일 12월 3일 오전 00시에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포르투갈 전이 치뤄질 예정입니다. 월요일 치뤄질 예정인 가나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포르투갈전이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결정되겠지만, 호날두를 보유한 포르투갈이 어떤 전력을 갖고 있는지 미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포르투갈 대 가나 경기 분석
2. 포르투갈 선수 정보
3. 포르투갈 핵심 선수
1. 포르투갈 대 가나 경기분석
엊그제 치뤄진 경기를 바탕으로 포르투갈과 가나의 전력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포르투갈은 젊은 FW들의 다양한 공격, 기능으로 구성된 MF진,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DF진 등이 강점이다. 그리고 중앙 수비가 얇고, 세트플레이 수비는 좋은 멤버를 쓰지 못해 약점이라고 한다. 호날두의 좋은 컨디션, 수비 위주의 전술, 급성장한 젊은 선수들이 기회다. 그것은 위기에 처한 기회의 반대입니다. 팀 잠재력은 81점으로 종합 9위이다.
다음으로 가나를 분석하겠습니다. 아프리카 최고의 MF진과 폭발적인 윙 플레이어, 여전한 존재감이 강점으로 꼽힌다. 센터포워드 부재, 치명적인 실수, 좌우 측면 수비가 약점이다. 기회는 이중국적 선수들의 합류와 급성장하는 젊은 선수들, 그리고 본선 진출의 전통이며 위기는 팀워크이며 첫 경기는 포르투갈이다. 종합 점수는 71점으로 종합 20위이다.
다음은 FIFA 랭킹입니다. 포르투갈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9위, 가나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낮은 61위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은 가나 바로 위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메시가 있는 나라를 이겼기 때문에 예측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2. 포르투갈 전력 정보
포르투갈은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고향이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맡아 벤투 감독에게 익숙한 팀이다.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는 페르난두 산투스 현 포르투갈 감독이 있다. H조 최강 포르투갈은 21C 이전까지 월드컵 본선에 두 번밖에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6번째다. 2006년 4위, 2010년 16강, 2018년 16강에 올랐던 포르투갈이 이번에는 정상을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포르투갈 축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이적 문제로 현재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기회를 꾸준히 얻지 못하고 있다. 실력이 최고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도 사실이다. 다만 호날두의 영향력과 필요성이 포르투갈 대표팀에 남아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호날두의 존재감 차이가 크다. 6월 네이션스리그의 근거를 확인할 수 있다. 호날두가 빠진 스페인과 스위스전(매치 4일)은 역습에서 예리함이 부족했고 투지에서도 큰 실망감을 보였다. 현재로선 대표팀에 필요한 골키퍼이자 정신적 지주다.
익숙한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도 건재하다. 83년생 기동력에 아쉬움을 드러내지만 경험과 노하우로 승부한다. 사실, 그는 6월에 네 개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모두 시작했다. 탄탄하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내며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페페는 주장 호날두를 부주장으로 보좌하고 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앞서 언급한 두 선수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도 실바, 디오고 조타 등 스타 선수들로 가득하다. 그들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벤치 대기 자원 때문이다. 라파엘 린이 21-22로 세리에A MVP를 차지했다. 1999년생 어린 윙어는 국가대표팀에서 바로 자리를 잡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소속팀 AC 밀란의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레옹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8년 발렌시아의 클럽 기록을 기록하고 완전 이적한 곤살로 게네스. 이강인의 포지션 경쟁자로도 유명했다. 공교롭게도 그는 현재 울버햄프턴으로 이적해 또 다른 한국인 황희찬과 포지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는 좌우로 득점할 수 있다.
AT마드리드의 소년인 주앙 펠릭스도 항상 대기하고 있다. 지금 대표팀의 중심은 아니지만 분위기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요우셰오 펠릭스는 많은 유럽 클럽들이 거액을 감수하고 탐내는 매력적인 선수다.
포르투갈의 산토스 감독은 4-3-3 전술을 좋아한다. 그들의 공격 패턴은 복잡하지 않다. 역습을 사용하는 카운터를 즐기십시오. 빠르고 정교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용적인 축구를 추구한다. 수비라인이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제 몫을 내주는 위험한 장면이 연출됐다. 6월 A매치에서 스페인과 스위스의 경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한국 대표팀이 점유율 싸움에서 포르투갈을 압도하지는 못하겠지만 4년간 준비한 '빌드업 축구'의 빛을 보여줄 수 있는 상대가 될 수도 있다.
3. 포르투갈 핵심 선수
포르투갈 전술의 핵심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빠른 역습으로 결정을 내리는 장면이 가장 위협적이다. 역습에서 볼을 배급하는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그는 반격뿐 아니라 포르투갈의 소유권을 놓고 왔다갔다한다. 매치데이2 포르투갈의 두 번째 골이 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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